부츠를 고르던중에 여러 제품과 비교도 해보고 사용후기도 보고 가격도 보고 한참을 고심하다가

agv부츠를 선택해야겟다는 찰나에 조이로켓 제품을 보고 괞찮다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대부분 장갑과 쟈켓과 슈트는 어느정도 있는데 부츠는 사용기라던지 소개기가 없더군요..

워낙 성격이 그닥이라 검증이 안된건 잘 안쓰고 꺼려하는편입니다만

조건도 좋고 (무이자할부...좋죠...ㅡ.ㅡb) 디자인도 그렇게 나쁘지 않는거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수령후(성격이 급하서리..ㅋㅋ) 신어보았습니다...음..

사진으로 보는거와 좀 달라보입니다..착용하면..일단 사진보다 훨신 이쁘구요..알파인거시기브랜드의

s-mx2가 전 부츠중에 젤 이뿌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제품도 버금갈정도로 이쁘네요...각이져서 약간 사이버틱한느

낌이 더 들구요..알파인거시기에 비해...디자인은 대만족입니다..실제착용하면 간지나와요...

만든 마무리나 제품자체에 질은 나름 고가제품이니 뭐 나무랄대 없구요..

제 발이 칼발(?) 발볼이 두껍지 않아서 착용하니 딱 좋네요...발볼이 정말 마니 두꺼우신분은 조금 넉넉하게 신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쿠션감도 좋구요..정강이 부분에 한번더 밴드가 되어있어서 마무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발목쪽의 사이드챕도 견고하구요.. 전 가장맘에 드는게 바깥쪽 발목돌아가는걸 방지해주는 스틱입니다..

한결 안전성에 더 믿음이 같습니다..

딱히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오히려 이정도 부츠가 30만원대가 안된다는게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이로켓 스마(줄여서..ㅋㅋ) 강추합니다..   ㅡ0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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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장 맘에 드는건   무! 이! 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