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쯤인가부터 모든 바이크용품은 바맥에서만 구입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구입하고 직접 방문해서도 구입해보았지만
근 10년가까이 용품샵 여러곳 다녀도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에 몸이 베인 곳은 바맥밖에 없더군요(개인차이)
제품은 분명 완벽할 수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바맥에서 직접 제품을 재조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만 문제 발생 시 사후 처리라던가, 고객을 안심시키는 상담에 대해서는 국내 용품샵 중에서 손가락으로 꼽힐 정도네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그렇게 느꼈고 현재에도 느끼고 있음.
다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제품 재고가 여유롭지 못하다는게 참 아쉬움..
저 처럼 바맥에 애정이 넘치는 고객도 많다는 점 알아주시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양심 샵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히 매장 방문 후 돌아갈때에 항상 문 앞까지 나와서 배웅 해 주시는 모습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